열왕기하 23: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발하신 진노가 크도다."

유다와 요시야 때에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고 서기관 사반이 요시야 왕 앞에서 율법책을 읽을 때 요시야 왕은 옷을 찢고 말합니다.

성경은 요시야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한 왕이 없었다고 증거합니다. 왕하 23:25

아침에 이 말씀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어떻게 했다!" 하는 삶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요시양 왕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오늘 나의 삶에서 어떤 개혁이 있어야 하는지 곰곰히 살펴 봅니다. 이 말씀은 "나를 위해서 기록된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내 눈을 여셔서 아버지의 뜻을 알게하시고, 지금 해야할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소서. 듣고, 읽고 그리고는 잊어버리게 하지 마시고, 듣고, 읽고 행할 바를 찾게 하셔서 말씀을 늘 기억나게 하소서.
Posted by 난장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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