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란..
  • 골프(Golf)란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인 '고프(Gouft)'가 그 어원이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지방의 지형이 골프장으로는 적격이었다. 스코틀랜드 북방쪽 해안에는 링크스(links)라고 불리는 기복이 많은 초원이 있었다. 멋진 잔디와 잡목이 우거진 작은 언덕으로 이어진 지형은 골프코스로 하기에 적합했다. 더우기 이곳은 공유지여서 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 한편 이 당시 들 토끼가 많이 서식해 그들이 잔디를 깎아 먹어 평탄하게 된 곳을 그린(green)이라고 불렀고, 그린과 그린을 연결하는 양떼들이 밟아 평탄해진 넓은 길을 페어웨이(fair way)라고 불렀다. 이 때의 그린이 바로 오늘날 퍼팅그린이 됐고, 양떼의 길은 페어웨이가 됐다.
  • 페어웨이란 항해용어로 '바다의 안전한 길', 즉 바위 사이의 안전한 항로라는 뜻이다. 이처럼 골프의 안전한 플레이 지대에 항해 용어를 인용한 사실로 미뤄보아 해상무역과 골프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골프의 기원
  • 네덜란드 기원설
  • 스코틀랜드 기원설
  • 중국 기원설
  • 로마 기원설
  • 다른 주장들
아직 골프를 쳐본적이 없지만,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재미있을 내용들
Posted by 난장땅콩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