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바보 이론이란 것이 있다.
상승장에서 주식을 살 때, 누군가 더 높은 가격으로 주식을 살 바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꼭 주식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이런 비이성적인 기대심리가 있는 것 같다.
 창조되지 않은 부는 분배되지 않는다는 말처럼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 없다면 성장도 없는 것이다. 결국 제로섬 게임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심이 시장을 지배할 것인가? 아니면 도덕심이 제어를 할 것인가?... 교육에 달려 있다면 우리는 어쩌면 정말 큰 실수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말 걱정이다. 나도 내년이면 학부형이 되는데..  ㅠ.ㅠ

Posted by 난장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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